저희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신 분은 “생명의 삶”을 꼭 수강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도, 장로님도 저희 교회에 부임하시면 꼭 들으시는 과목입니다.
믿어 보고자 하는 분에게는 신앙의 기초를 쌓아 드리고, 이미 믿으시는 분들에게는
신앙을 체계화시켜 드립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어떤 사역이든지 시작하기 전에 “생명의 삶”을 꼭 들으실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삶”을 마치신 분은 ”새로운 삶“을 수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교회에게는 제자를 키우라고 명하셨습니다. “생명의 삶” 끝낸 데에
만족하지 마시고 다음 단계인 “새로운 삶”을 꼭 들으셔서 제자가 되는 길을 밝아 주시기
바랍니다. “경건의 삶”으로 건너 뛰려고 하시는 분이 계신데, 순서대로 ‘새로운 삶“을 먼저 듣고 “경건의 삶”을 들어주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발견했기에 아예 규칙으로 정했습니다.
“새로운 삶”을 마치는 분은 다음기회에 꼭 “제자의 삶”과 “경건의 삶”을 수강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경건의 삶”까지 마치면 교회에서 제공하는 필수과목을 마치신 셈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가정교회 지도자를 통해 인도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과목은 인도하실 지도자를 위해 담임목사가 인도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수강대상은 목자, 목자대행 예비목자와 그들의 배우자입니다.
“목자대행 예비목자”란 아직 목자는 아니면서, 분가하여 목장 하나를 책임지고 있는
예비목자를 말합니다. 이 과목은 “생명/새로운/제자의/경건의 삶”을 다 마친 후 듣는 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유년.유치부 교사로 봉사하실 분들도 기본적으로 생명의 삶은 들으셔야 하고 다음 기회에
“교사의 삶”은 강좌를 개설 할 것입니다. 5개의 필수과목을 마치지 않으신 목자님들은
빠른 시일내에 수료해 주시도록 애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영기 목사 칼럼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