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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이들

 

 

(요일 2:13)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일 2:14)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가시고기 이야기>

 

지구상에 사는 생물 중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이 가장 강한 생명체가 가시고기입니다.

가시고기는 바다에서 살다가 해마다 이른 봄이면 산란을 위해 하천으로 올라옵니다.

약 일주일간의 민물 적응기간이 지나면 본격적인 산란 준비에 들어갑니다. 먼저 수컷이 새끼를 키울 둥지를 짓는데, 둥지가 완성되면 암컷이 거기다 알을 낳습니다. 하지만 암컷을 알을 낳으면 미련 없이 둥지를 떠나 버립니다.

 

그때부터 수컷의 알 지키기가 시작되는데, 알을 먹기 위해 모여드는 침입자들을 물리칩니다. 또 알들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 앞지느러미를 움직여 끊임없이 둥지 안에 새 물을 넣어줍니다. 잠시도 쉬지 않고 아무 것도 먹지 않으며 오직 둥지 안의 알을 지키고 키우는 데만 전념하는 것입니다.

 

마침내 알이 부화해 새끼들이 태어나도 수컷은 둥지를 떠나지 않습니다.

갓 부화한 새끼들이 둥지 밖으로 나가면 새끼들을 물어다 다시 안으로 집어넣습니다. 아직 나올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화한 지 5일 정도 지나서야 제법 자란 새끼들은 둥지를 떠나 먹이를 찾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한 마리의 새끼들까지 다 떠나면 약 보름간을 아무 것도 먹지 않은 수컷은 이미 둥지 앞에서 숨을 거둡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 둥지를 떠났던 새끼들이 죽은 수컷의 주위로 몰려듭니다. 자기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해서가 아니라 아비의 살을 파먹기 위해서입니다. 이처럼 큰가시고기는 죽어서까지 자신의 몸을 새끼들의 먹이로 내어주는 것이죠. 그래서 가시고기는 자녀들을 위하여 희생하는 아버지를 보여주는 고기입니다.

 

<아버지의 중요성>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어머니가 자녀에게 육신적인 필요를 공급하고 정서적인 만족을 준다면 아버지는 자녀들의 사상과 신앙에 영향을 줍니다.

 

어릴 때 자녀는 "우리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14세 때에는 "아버지는 가망이 없을 만큼 케케묵었다."고 생각하고,

30세 때에는 "이 일을 아버지는 어떻게 생각할까 알고 싶다."고 생각하며,

60세 때에는 "내 아버지가 살아 계셨다면, 이 일만은 꼭 의논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과거 생활 방식이 농업일때는 이런 일에 능한 아버지는 곧 권력과 지배의 상징이었으나

산업화를 거쳐서 정보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여성이 남성의 분야에 뛰어들기 시작하였고, 그래서 막강한 아버지의 위치도 이제는 무력해질 뿐만 아니라, 때로는 가정에서 소외되거나 실종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합니다.

그 결과 아버지는 자녀들을 위해서 물질적, 정서적, 정신적 울타리를 만들어 그들이 자립할 때까지 보호하고 좋은 안내자와 친구가 되어 주어 미래를 위해 준비해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의 정신적 기초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아버지의 가치관과 인격과 이상은 성장하는 자녀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이 인생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하며, 자녀들의 바람직한 진로와 이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버지의 역할을 잘 감당하려면>

첫째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아이들과 아버지가 나옵니다.

(요일 2:13)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요일 2:14)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흥미로운 것은 아이들이나 아버지들이나 하나님 아버지를 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은 듣고 아는 지식적인 앎이라면 아버지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은 체험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누가 저에게 이순신장군 아세요? 라고 묻는 다면 저는 역사에서 배워 압니다.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저에게 정현숙 사모를 아세요? 라고 묻는 다면 저는 그 여자를 잘 압니다. 그녀는 나와 39년을 함께 산 사랑하는 제 아내입니다.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차이점을 알 것입니다. 어떤 사람과 오래동안 함께 할수록 여러분은 그 사람을 더 잘 알 것입니다.

 

사도요한이 말하는 아버지들은 주님과 오래동안 함께 하여 주님을 경험적으로 아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아는 아버지수준입니까? 아니면 지식적으로 아는 아이들수준입니까?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영적 단계를 아이수준, 청년수준, 아버지수준으로 나누어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수준입니다.

본문 요한일서 214절에 보면,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아이들이 하나님을 아는 수준은 들어서 아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고전 3:1~3에 보면 바울은 아이들을 다르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라고 했습니다.

영적으로 어린 아이는 자존심이 쎄어서 시기와 분쟁이 있습니다. 진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볼로파, 바울파라고 하며 사람을 따라갑니다.

 

둘째, 청년수준입니다.

본문 요일 2:13~14절에 보면,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고 했습니다.

청년들 사람과 싸우러 드는 자가 아니라 악한 영과의 싸우는 자입니다.6:12).

 

셋째, 아비의 수준은 말씀드린대로 하나님을 경험으로 아는 자를 가리킵니다.

그래서 놀라운 계획과 섭리 속에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을 압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해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향해 가지고 계신 목적을 정확히 알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깨달으면, 아파도 아픔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목적을 이루실 것입을 알기 때문에 아파도 괜찮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기 때문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인생을 걸지 않습니다.

나아가 영적으로 아버지의 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바른 길로 이끌어 줍니다.

그들에게 왜 사는지, 무엇을 추구해야 되는지, 어디에 내 생명을 걸어야 되는지 가르쳐 줍니다.

 

우리의 영적 목표는 아버지수준입니다. 영적 아이의 상태로 있으면 안 됩니다. 청년의 상태에 머물러 있어도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을 승리의 길로 이끌어주고 다른 사람을 성공하도록 섬겨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일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영적 고수는 하나님을 경험으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며 다른 사람을 성공하도록 돕는 삶을 살아갑니다.

 

아버지의 역할을 잘 감당하려면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둘째로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나님을 경험했습니까?>

 

22장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기 위하여 모리아산으로 올라갈 때에 아들 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묻습니다.

내 아버지여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

그때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대답하기를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여기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제사할 어린양을 준비하실 줄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것은 그가 이삭의 출생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준비하심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약속) 하나님은 창12장에서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때 그의 나이가 75세 였습니다.

두번째 약속) 15장에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네 몸에서 날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네 자손이 하늘의 뭇별과 같을 것이라 또 약속하셨습니다.

세 번째 약속) 17장에서 하나님은 99세인 아브람에게 아내 사라가 아들을 낳아주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90세 여인이 어찌 출산하리요 하며 웃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삭이란 이름까지 지어주시며 일년뒤에 아들을 낳을 것을 약속하십니다.

네 번째 약속) 18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가정을 심방하시고 내년 이맘때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고 다시 약속하십니다.

그때는 사라도 속으로 웃었다가 하나님으로부터 책망을 듣습니다.

약속의 성취) 드디어 창21장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시기에 아브라함이 100세에 그의 아내 사라가 임신하고 아들을 낳습니다.

 

이러한 하나님과의 경험을 통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면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심과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과의 경험이 모리아산상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아들 이삭에게 하나님이 번제할 어린양을 준비하실 것이라고 말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을 올라가면서 아들 이삭에게 이삭의 태어나기까지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그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이삭을 주셨음을 간증해 주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들 이삭은 모리아산위에서 하나님의 준비하심을 경험합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후 창 24장에서 아브라함이 자기의 종을 보내어 자부를 구해오게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늙은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자부 리브가를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습니다.

청하건데 너는 물동이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하라 할때에 자부가 될 여인은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리라 하면 그 여인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자부라고 알겠다고 기도했는데 그 기도대로 아브라함의 동생 브두엘의 딸 리브가를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 일을 통하여 다시한번 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들 이삭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 경험들이 아들 이삭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줍니까?

세월이 흘러 아들 이삭이 그랄땅에 살 때 아버지 아브라함때에 팟던 우물을 팠습니다. 그러자 그랄목자들이 다투며 그 우물을 뺏어갑니다. 그래서 다른 우물을 팠더니 또 뺏어갑니다.

두 번이나 우물을 파면 빼앗기고 했지만 이삭은 그들과 싸우지 않고 양보합니다. 중동지방에서는 우물이 재산인데 어떻게 그럴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이삭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역할을 잘 감당하려면

첫째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둘째 아브라함과 이삭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셋째 하나님을 경험하려면 빛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요한일서 1:6-7을 보세요.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가운데 살면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가 어둠 속에서나 하는 부끄러운 일들을 계속 한다면 하나님과 사귈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사귈려면 어둠의 일을 벗어 던져야 합니다.

그리고 빛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은 빛 가운데 살아갔습니까?

아브라함이 빛 가운데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브라함이 빛 가운데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종종 아브라함에게 그의 뜻을 계시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아브라함이 빛 가운데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친구라고 부르셨다고 생각합니다. (41:8)

우리도 빛가운데 살아가면 하나님을 경험으로 아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랑스럽게 자녀들에게 그 하나님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간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역할을 잘 감당하려면

첫째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둘째 아브라함과 이삭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셋째 하나님을 경험하려면 빛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 아브라함의 경우

) 고넬료의 경우

첫째로 고넬료는 경건한 삶을 살았습니다.

10:2 말씀을 보면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말은 공경한다, 두려워한다는 말입니다.

 

고넬료는 그는 두려워하는 것이 없는 로마군대의 백부장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적은 두려워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두려워했습니다. 참 귀한 이야기입니다. .

그런데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두려워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높아지면, 거룩함의 속성을 배우게 되고, 그럴 때, 진정한 두려움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그는 백성을 많이 구제했습니다.

선한 일에 힘쓴 사람입니다. 4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다고합니다.

고넬료는 위로는 하나님께 경외하고 옆으로는 어려운 이웃을 향해 구제로 마음을 연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고넬료는 점령국의 고급 장교입니다. 그런데 피 점령지 사람들을 돌보았습니다. 비참한 사람들을 기억했습니다. 이 구제는 하나님께서 꼭 기억하시고 알아주시는 일임을 오늘 본문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고넬료는 어쩌다 한 번 아닙니다. 많이 구제했습니다, 끊임없이 도울 사람을 찾고 있었을 것입니다.

 

셋째로 고넬료는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말씀을 보니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진정 기도에 힘쓴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기도는 하나님과 같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구하여 얻는 것도 물론 기도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도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기도의 참 뜻은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내가 정말 주님을 사랑한다면, 이 하나님이 내 삶의 등불이며 소망이며 근원이며 내가 돌아가야 할 내 영혼의 고향 같은 분이라면, 그 분과 함께 있는 시간은 참 즐겁고 기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결과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너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다고 하시며 축복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아버지의 역할은 참 무겁습니다. 하나님을 경험으로 아는 자가 되어야 그 역할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려면 빛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아브라함처럼 고넬료처럼 빛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도하고 구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가장 우선되는 일을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에 두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많이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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