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는 적군과 아군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컷 포탄을 쏘았는데 알고 보니 포탄 세례를 받은 곳이 아군 진영이었다면
그것은 끔찍한 실수가 아닐 수 없다.
영적 전쟁터에서 적군과 아군을 식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눈에 보이는 사람들은 누구나 우리의 아군이다. 그러니 아군을 향해 총을 쏘거나 칼을 휘둘러서는 안된다.
우리 눈에 우리의 적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사실은 불쌍한 피해자들이다.
그러니 그들을 가슴에 품으라.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반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과 그의 졸개들은 모두 우리의 적군이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그들을 박살내라.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무기는 핵폭탄보다 더 위협적인 기도다. 기도는 적군의 진지를 초토화시킨다.
Enemies and Allies
In a battlefield, distinguishing between enemies and allies is crucial.
It would be a terrible mistake if, after a barrage of shells, you realized that the area you bombarded was actually an allied camp.
In the spiritual battlefield, identifying enemies and allies is simple: all visible people are our allies. Therefore, we must not shoot or wield swords against our own. Those who appear to be our enemies are, in fact, unfortunate victims. Embrace them. Pray for them.
On the other hand, Satan and his minions, who are invisible, are our true enemies. Use every means at your disposal to utterly destroy them. The weapon they fear the most,
more than a nuclear bomb, is prayer. Prayer devastates the strongholds of the ene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