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造花) 인생? 생화(生花)인생?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서 사랑을 발견할 수 없다면, 그것도 아가페
즉 조건 없는 사랑을 발견할 수 없다면 우리 안에는 사랑이신 하나님이 없을 수도 있다.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신다면 그의 사랑은 우리를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시킨다.
그래서 우리를 보는 자들이 우리 안에 계시는 그 분을 보게 된다.
종교 생활이 가짜 꽃인 조화라고 한다면 신앙생활은 생화다.
벌과 나비는 조화를 가까이 하지 않고 생화에게로 다가온다.
우리가 사랑의 생명을 가진 자면 사람들이 우리의 그늘 아래 머물고 싶어서 다가올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신의 편리함 대신에 남을 위한 희생과 섬김의 삶을 선택할 것이다.
"Artificial Flower Life? Real Flower Life?
If others cannot find love from us, or even more importantly,
if they cannot find unconditional love from us, then there might not be a loving God within us.
If the God of love lives within us, His love transforms us into people of love.
Thus, those around us see the One within us.
If religious life is like artificial flowers, faith life is like real flowers.
Bees and butterflies do not come close to artificial flowers; they come to real ones.
If we have the life of love, people will want to stay under our shade.
And we will choose a life of sacrifice and service for others, rather than our own com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