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아는 사이
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관해 약간 안다.
그는 펜실베니아의 스크랜튼 이라는 도시에서 태어났지만 델라웨어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살았다.
이것은 그에 관한 파편적인 지식에 불과하다.
나는 그에 관해 약간의 지식이라도 가지고 있지만 그는 나에 관해 아무 것도 모른다.
그와 나는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니다.
우리와 예수님 사이의 관계는 어떤가?
그에 관해 우리가 일정한 지식을 가졌다고 해서 그와 친밀한 사이인 것은 아니다.
내가 그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가 나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그는 우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열어 보이신다.
우리에게 그의 선한 의지를 보여 주신다.
우리는 그의 마음을 보며 그에게 전인격적으로 반응한다. 이것이 신앙이다.
A Relationship of knowing each other
I know a little about President Joe Biden.
He was born in a city called Scranton, Pennsylvania, but moved to Delaware and lived there.
This is just fragmentary knowledge about him.
I may have some knowledge about him, but he doesn't know anything about me.
We don't know each other.
What about our relationship with Jesus?
Just because we have some knowledge about him doesn't mean we're intimate with him.
It's not only important for me to know him, but it's also important for him to know me.
He opens his heart to us. He shows us his good will.
We respond to him personally by seeing his heart. This is fa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