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떄를 아십니까?"
이것은 8~90년대 한국에서 방영된 다큐멘타리의 제목이다.
한국 전쟁을 거친 사람들의 비참한 삶의 형편을 생생하게 전해 준 프로였다.
그것을 보면 지금 내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가 얼마나 감사한지 새롭게 와 닿는다.
마찬가지다. 우리의 그 때를 기억해야 한다. 즉 하나님을 모른 채 살던 시대를 회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때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에 관해 다시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 안에 식어진 감사의 마음이 뜨겁게 타오른다.
우리의 교만의 콧대가 낮아지고 묵묵히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된다.
신앙생활은 단순하다.
지난 날 내가 얼마나 비참한 인생이었고 하나님이 내게 얼마나 은혜로운 분으로 다가 왔는지,
그 결과 지금 내가 어떤 자가 되었는지, 이런 진리를 일용할 양식으로 섭취하면 참 행복이 밀려온다.
Do you know that time?
"This is the title of a documentary that aired in Korea in the 1980s and 1990s.
It was a program that vividly conveyed the tragic lives of those who experienced the Korean War.
Watching it makes me realize how grateful I should be for the freedom and prosperity I enjoy now.
The same goes for us. We must remember our past, that era when we lived without knowing God.
It is necessary to reflect on how God saved us during that time.
Then, a sense of dried-up gratitude within us ignites passionately.
Our pride diminishes, and we become those who quietly follow the Lord.
A life of faith is simple. When we daily consume the truth of how miserable
my past life was and how graciously God approached me, resulting in who I am now, true happiness overfl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