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 세력과 진압 세력”
우리 안에는 영적인 반란군이 있다.
그 세력은 우리의 통제 센타인 영의 지시를 싫어한다.
“기도하라!” 하나님이 명령할 때 그 반란 세력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결국 기도하기를 거부한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진압 세력도 있다.
즉 반란 세력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며 진압 작전을 펼치는 세력이다.
우리는 이 세력을 성령님이라고 비유할 수 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반란 세력과 손을 잡을 것인지 아니면 진압 세력과 더불어 움직일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반란 세력과 뭉치면 우리는 서서히 영적 죽음에 이른다.
반면에 진압 세력인 성령을 따라 행하면 우리는 점점 영적으로 회복되며 승리한다.
기도는 우리 안의 반란 세력 곧 저주 받은 자아를 초토화시키는 대대적인 영적 공습이다.
그리고 기도는 우리의 속사람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운다.
"The rebel forces and the suppression forces"
Within us, there is a spiritual rebel faction.
This force resists the instructions of our controlling center of the Spirit. When God commands,
"Pray!" this rebel force comes up with one excuse after another and ultimately refuses to pray.
However, there is also a suppression force within us.
This force engages in operations to suppress the rebel faction, essentially declaring war against it.
We can metaphorically refer to this force as the Holy Spirit.
We must make a choice.
We must decide whether to join forces with the rebel faction or to align ourselves
with the suppression force and act alongside it. If we align with the rebel faction,
we slowly succumb to spiritual death. On the other hand, following the suppression force,
the Holy Spirit, leads us to spiritual recovery and victory.
Prayer is a grand spiritual assault that shatters the rebel force within us, the accursed self.
And prayer fills our inner being with God's 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