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참기름으로 오해를 받다니 !
수입 참기름을 맛본 시골 아주머니가 통탄(?)했다. 진짜 참기름이 뭔지를 보여 주어야지.
직접 재배한 참기름을 팔았다. 그런데 사람들로부터 소문이 돌았다.
“저 아줌마가 파는 참기름은 가짜인 것 같아. 우리가 먹던 참기름 맛과 달라.”
혹시 우리도 변질된 기독교에 익숙해져 있지 않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진짜 진리가 전해지면 그 진리를 가짜로 여기지는 않는가?
우리는 1%의 자격도 없었는데 하나님이 우리 같은 비참한 죄인들을 찾아 왔다.
그리고 우리를 새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그가 은혜로 다가와서 우리를 개조하기 전에는
결코 우리 스스로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의 은혜는 전에도 주어졌고 거듭 주어지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은혜로 대하는데 우리는 그와 거래하려고 한다.
그것은 우리를 향한 그의 순수한 은혜를 불명예스럽게 한다.
Falsely regarded as fake sesame oil!
A rural elderly woman who tasted imported sesame oil was astonished.
She thought she decided, "I will show them what real sesame oil is. She sold a sesame oil that she had grown.
However, a rumor spread among people.
"It seems like the country lady is selling fake sesame oil.
It tastes different from the sesame oil we used to eat."
Perhaps we are also accustomed to distorted Christianity.
So, when the real truth is conveyed, do we not sometimes consider that truth as fake?
We had no qualifications, not even 1%, but God sought out miserable sinners like us.
And He made us new people.
That's because he knew we could never seek for Him until we comes near and transforms us.
God's grace was once given to us and is repeatedly given, as well.
God treats us with grace, and yet we try to make a deal with Him, trying to earn his forgiveness and acceptance through our good deeds, which dishonors his pure grace for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