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서로 치고 받으며 싸웠습니다.
그것을 해결하려고 부부는 함께 여행을 가기도 하고,
상담도 받아 보고, 함께 자살하려고 수면제까지 먹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화해가 되지 않자 별거를 하였습니다.
이 부부는 아무리 애써 봐도 안되니 마지막으로 이 상황을 주님께 맡기면서 찬송을 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자신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하나님께 찬양을 하자
그들의 마음이 서서히 풀렸습니다.
찬송을 할 때에 그들의 마음속에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새로이 싹튼 것입니다.
그래서 부부는 다시금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찬양하는 자녀들에게 복을 주실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주변에서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이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질병을 고치는 능력으로
작용했다는 간증을 듣습니다.
찬양은 감사이고 감사하는 자세는 동시에 하나님을 높이고 기쁘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면서 찬양하는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성도가 되어야 겠습니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저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너의 가운데 자녀에게 복을 주셨으며 네 경내를 평안케 하시고" (시147:12-14)